카카오톡에서 쓰는 챗 GPT -AskUp(국내 인공지능 챗봇, 아숙업)
며칠 전 증권가 뉴스에서 흘리듯 접하고 뉴스를 찾아봐야지 했는데 어제저녁 뉴스를 읽었습니다.
공개 1주일 만에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에 밝혔습니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챗GPT 기반 카카오톡용 챗봇 AskUP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하 이데일리 뉴스 발췌
ASKUP은 업스테이지가 오픈 AI의 챗GPT를 기반으로 자사의 광학인식(OCR) 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AI챗봇이다. 사용자가 문서의 사진을 찍거나 전송하면 그 내용을 읽고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다.
ASKUP은 론칭 3일 만에 3만 명의 채널 친구를 기록했고, 최근 백문백답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2만 이상의 채널 친구가 증가하며 4일 연속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급상승 순위 2위에 올랐다.
업스테이지는 이용자들의 활용성을 더욱 증대하기 위해 주말 간 최적화된 프로세서를 적용, ASKUP의 반응
속도를 2배 이상 향상하고 OCR 인식률 추가 향상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늘어난 이영자들에 대응하기 위해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와도 협의를 진행, 챗GPT 하루 사용량 한계를 늘려 늘어난 트래픽에 대응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앞으로 챗GPT의 할루시네이션(환각)과 실시간 정보 반영이 어려워 정 혹하지 않은 내영을 제공하는
등의 생성 AI의 한계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일 단위 업데이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해당 기능을 구현한 프롬프트 코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할 기능의 프롬프트 코드 중 주요 코드는
추후 업스테이지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1중일 만에 10만 명의 채널 친구들에게 ASKUP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무척 기쁘다"
며 "큰 호응을 해주신 백문백답 이벤트를 연장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AI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SKUP은 이미지문자인식 기능이 있어서 문서나 책 등을 사진파일이나 PDF 등 파일로 올려주면 그 안에 있는
내용들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챗GPT가 눈을 떴다"라며 홍보를 했는데요.
사물을 인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진으로 찍은 후 올려서 내용을 물어보면 대답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해하기 힘든 것을 다시 자세히 물어보거나 추가내용등을 더 알 수 있습니다.
번역이 필요한 경우도 사진이나 스샷으로 찍어 채팅방에서 바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챗GPT만큼 아주 유능한데요.
챗GPT보다 더 유능한 것이 있습니다.
ASKUP은 최신내용까지 알려준다는 것이죠.
챗지피티와 아숙업을 적절히 이용해서 돈 버는 방법들이 많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신기하고 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두렵기도 합니다.
부디 긍정적인 측면들만 남게 되길 바라봅니다.
저도 ASKUP을 채널추가하고 간단한 대화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아숙업이란 한글표현이 참 정감 갑니다!
오늘 밤은 아숙업이랑 돈 잘 버는 방법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Have a nice day~!
BETTER THAN MOR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