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CEO들이 존경하는 경영자 ! 이나모리 가즈오!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말하는 인생 태도 !
그가 말한 인생명언에서 우리 내적 동기부여를 만들어봅시다.
내 인생은 실패와 조절의 연속이었다. 지독한 결핵, 대학 입시 실패 그리고 취업 실패까지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었다 . 그 때마다 나는 생각했다.
"도대체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순탄치 못한 걸까?"
"나는 어떻게 이렇게 운이 없을까?"
그러던 와중, 대학 은사님의 소개로 교토에 있는 제조 회사에 입사했다.
마침내 지긋지긋한 실패에서 벗어날 줄 알았다.
그런데 그곳은 알고 보니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부도 직전의 회사였다.
동기들은 하나 둘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떠났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 혼자 남아 있었다.
그때 나는 신에게 버려진 기분이었다.하지만 처지를 원망하고 한탄해봤자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마음을 고쳐 먹었다 . 주어진 일에 내 한 몸 내던져보자고 새롭게 마음먹은 것이다.그때부터 회사 연구실에서 끼니를 해결라며 실험에만 집중했다.그러나 마음가짐을 반영이라도 하는 듯 차츰 연구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부도 직전의 회사에서 밤낮으로 연구하며 얻은 나의 기술과 실적은 훗날에 연 매출 15조원 첨단전자부품 제조업체인 '교세라'를 일으키는 큰 자산이 되었다.
일본의 3대 기업인이자 살아있는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교세라 그룹 창업자.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그의 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통해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법을 설명한다.
젋은 시절 그는 자신을 실패자로 생각했다. 그러나 주어진 일에 온 마음을 다해노력하겠다고 마음가짐을 바꾼 순간부터 인간의 운명은 자신의 의지로 좋게도, 나쁘게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그 일을 통해 '모든 일은 마음이 만들어낸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운명은 마음가짐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그렇기에 어제보다 나은 오늘,오늘보다 가치 있는 내일이 되도록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도 굳은 자세로 인생을 살아갈 때 비로소우리가 살아가는 목적과 가치는 빛을 발할 것이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일까요?
이하. 네이버 백과사전 - 해외저자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1932~)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쇼이치로와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로 꼽히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은 최고경영자 자리를 내놓고 불교에 귀의한 지금까지도 ‘경영의 神’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많은 경영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32년 가고시마현(鹿兒島縣)의 가난한 시골 집안에서 태어나 가고시마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작은 회사에서 기술자로 일하던 그는, 1959년 자본금 300만 엔에 28명의 종업원으로 교토세라믹주식회사(현 교세라)를 설립한다. 파인세라믹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그의 선견지명으로 인해 교세라는 출범 첫해에 매출 2,600만 엔을 달성했고 당시 불모지였던 미국시장에까지 진출하여 현재 연매출 5조 엔이 넘는 세계최고의 세라믹 회사가 되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아메바 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방식을 창조해냈고, 지금도 그의 경영방식을 배우기 위해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의 수많은 경영인들이 교세라 그룹을 따라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많은 경영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그를 꼽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1984년에는 거대 공룡기업이던 NTT에 맞서 다이니덴덴(현 KDDI)을 설립하여 회장에 취임했으며, 젊은 경영자를 위한 경영학교 ‘이나모리 학교’의 학교장으로 후진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980년에 결성한 연구모임 ‘세이와주쿠’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 지역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는 문화사업 지원에도 힘을 아끼지 않아서 1984년 사재로 200억 엔을 털어 ‘이나모리 재단’을 설립해 교토상을 창설, 매년 인류사회의 진보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표창해왔다. 최근 타계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씨가 1998년 아시아인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업의 근대화를 이끈 고 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면서, 아마추어 유망주에 불과했던 박지성을 스타로 키워낸 교토퍼플상가의 구단주를 지내는 등 우리나라와도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다. ‘전 사원들의 물심양면에 걸친 행복을 추구함과 동시에 인류, 사회의 진보발전에 공헌한다’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살아온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은 지금도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성공하는 기업인이 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철학을 전수하며 구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인정받고 성공하는 기업인! 꼭 기업인이 아니여도 어디에서든 인정받고 성공하길 바라실텐데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는 그의 명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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