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최치열역 일타스캔들 정경호!
개인적으로 정경호 님의 오랜 팬인데요.
어느 역할이든 이렇게 찰떡같이 소화시키는 걸까요!!
일타스캔들에서 전도연님과도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재밌게 드라마를 봤습니다.
끝나서 아쉬워요!!
정경호님의 인터뷰가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도 저의 이상형! 정경호 님의 인터뷰 내용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정경호 일타스캔들](https://blog.kakaocdn.net/dn/cMWXc2/btr2voRQGho/KbMqcdPVfGPkzrqYFO7zZ0/img.png)
일타스캔들 이야기
섭식 장애를 앓는 일타 수학 강사 최치열(정경호)과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로 지금은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남행선(전도연).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사람이 밥이라는 매개체로 만나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이다.
교육열 높은 동네의 학원가를 둘러싼 부모와 학생들 이야기에 쇠구슬 살인사건이라는 미스터리까지
더해져 전 연령층에 어필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마지막 2화를 앞둔 시점에는 18.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전도연 님과 정경호 님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사교육계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일타 강사라는 흥미로운 캐릭터가 돋보인 드라마였다.
정경호는 '스타'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다. 친구들이 스타가 되라고 붙여줬다는 '정 스타'라는
별명 외에도 그가 처음 대중에게 주목받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윤부터 영화 ' 롤러코스터'의 육두문자맨 마준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스타 작곡가 하립 등 연예인 역할만 다섯 번이었다.
'연예인 연기 전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경호는 강의실로 옮겨온 '일타스캔들'의 무대에서도 전매특허인
스타성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
정경호가 연기해 온 슈퍼스타의 얼굴을 떠올려보면 그는 스타의 화려한 모습보다 그 이면의 얼굴을 묘사하는데
장기를 발휘한다.
슈퍼스타를 떠올렸을 때 연상할 수 있는 자신만만하거나 자존심 강한 얼굴, 혹은 무대에서와는 상반된 지치고
피곤한 얼굴 등을 섬세하게 드러냈고 스스로 '하찮음'이라고 표현하는 능청스러운 리액션을 더해 정경호는
매번 다른 스타의 얼굴을 빚어냈다. 장르물 '라이프 온 마스'처럼 극단적인 감정 표현을 감탄스럽게 해내기도
하지만 그의 진가는 일상적인 대화 장면에서 잘 드러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완처럼 똑 부러지는 발음으로 전문용어를 자기 입말처럼 뱉어내거나 특유의
나긋한 말투로 어떤 대사든 찰기 있게 전달한다. '일타 스캔들'을 보고 "오빠가 제일 잘하는 거 했네"라고
했다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데뷔 20년 차, 이제는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대중에 확실히 각인되고 있는 배우!
다른 기사도 함께 공유합니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2151
[인터뷰] 지금 이 순간의 배우 정경호가 표현하는 기쁨과 슬픔
<라이프 온 마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이어 박성웅 배우와 세 번째 합을 맞춘 영화 <대무가>와 마동석과 출연한 <압꾸정>을 통해 지난해 브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던 정경호에게 <일타
m.cine21.com
정경호
184cm , 73kg
매니지먼트 오름 소속사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정경호 인스타](https://blog.kakaocdn.net/dn/ctdJuL/btr2aHZ7USv/JXc3BT4hxcNRs333giTzC0/img.png)
이제 일타스캔들 끝나서 너무너무 아쉬운데요.
몰아보기로 한 번씩 찾아봐야겠어요^^
지금처럼 오래오래 사랑받는 배우가 되시길 바라봅니다!
일타스캔들에서 의상도 너무 이뻤는데요. 검색해 보니 드라마회 별마다 의상정보를 많이들 올려놓으셨더라고요.
![정경호 일타스캔들 의상](https://blog.kakaocdn.net/dn/1Q5li/btr2wtL5MIc/IJBQPrMw6qYAKJuego8VY1/img.png)
다음엔 전도연 님의 의상도 빈티지했지만
매력 있어서 찾아보겠습니다!
몇 주동안 일타스캔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Have a nice day~!
BETTER THA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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