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사 통신사 통신료 경감하라! 통신료 할인!
윤 대통령님께서 국민 통신료 경감에 나서라는 구체적 주문을 우리나라 3사 통신사에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연일 3사 통신사의 주가는 하락을 하고 있구요.
16일 오전 sk는 3.3% 하락 / kt는 3.16% 하락 / lg는 1.19% 하락세입니다.
윤대통령은 전날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 금융과 통신 분야는 서비스의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정부 특허에 의해 과점 형태가 유지되고 있다" 며 "모든 대안을 열어두고 통신 시장 과점 해소와 경쟁 촉진을 위해
특단 조치를 마련하라"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통신 요금 구간을 세분화해 국민의 통신 요금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이 5G 중간 요금제 출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통신 3사 모두 5G 중간 요금제를 운용 중이지만, 소비자 단체와 정치권에서는 이들 요금제가 24~30GB의
데이터만 제공해 '생색내기'수준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전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각각 68억 원, 18억 원어치 순매도 했습니다.
반면 KT는 97억 원어치 사들이며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기관은 통신주를 모두 순매도 했습니다.
위의 내용은 오늘 올라온 기사입니다.
한 달에 핸드폰 요금으로 적잖은 돈이 나갑니다.
거기에 집 인터넷과 티브이비용을 합치면 평균 10만 원, 가구당 평균 3명만 잡아도 20만 원 정도는 됩니다.
물론 그 속엔 핸드폰 기기값이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기기값 또한 거품이 있죠.
최소 요금제를 사용하지만 데이터가 부족할 땐 어쩔 수 없이 추가적으로 데이터에 과금이 되는데요.
우리나라같이 IT기술이 발달한 나라에서 요금조정이 어렵진 않을 텐데요.
3사 통신사의 담합도 있겠죠?
지금 시대는 데이터시대이죠. 누구나 모바일로 많은 것을 찾고 보고 처리합니다.
그만큼 데이터가 많이 쓰이고 있죠.
중간요금제라면 50GB는 되어야 할 텐데 생생내기로 20GB는 아닌 것 같군요.
솔직히 데이터가 항상 빵빵 잘 터지진 않잖아요?
그럴 땐 그 느려터진 시간만큼 데이터 빼주시나요?
그거 아니잖아요.
고물가시대에 3사 통신사에서 멋진 담합을 한번 하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전기, 가스 다 올라서 집집마다 관리비가 무섭다 합니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요금제 걱정이 없겠지만 요즘 6-7살만 되어도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온 국민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나라에서 그리고 3사 통신사에서 좋은 결정이 내려지면
좋겠습니다!!
핸드폰 요금이라도 좀 아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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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Have a nice day~!
BETTER THA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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