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명언 소개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Everything is up to myself.
백범 김구선생에게 배우는 인생진리9가지- 9 Truths of Life Learned from Baekbeom Kim Koo
1.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2.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3.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산다.
4.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도달할 수 없다.
나를 넘어서야 이 곳을 떠나고나를 이겨내야 결국 그 곳에 이른다.
5.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6.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7.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8. 산고를 격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9.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한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백범 김구선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한국의 정치가이며 독립운동가로써 상하이[上海]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직에 참여하고 1944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에 선임되었습니다. 신민회, 한인애국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활동했으며, 8 · 15 광복 후에는 자주적인 통일 정부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입니다. 1949년에 안두희에 의해 암살당했으며, 임시 정부에서 활동하는 동안 쓴 일기인 《백범일지》가 남아 있습니다.
1876 - 8월 29일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
1893 - 동학에 입교.
1895 - 해주에서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다 일본군에 쫓겨 만주로 피신.
1903 - 기독교에 입교.
1909 - 황해도 안악의 양산학교 교사로 재직.
1911 - '안악사건'으로 체포되어 15년 형을 선고 받음.
1915 - 감형되어 출옥하여 동산평 농장 농감이 되어 농촌을 계몽.
1928 - 이시영, 이동녕 등과 한국독립당을 조직, 총재를 지냄.
1932 -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휘.
1935 - 한국국민당을 조직.
1940 -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에 선출.
1948 -
남한 단일 총선을 실시하려는 국제연합의 결의에 반대하다가 북한으로 들어가 정치회담을 열었으나 실패.
1949 - 6월 26일 경교장에서 육군 포병 안두희에게 암살.
1962 -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
(네이버 - 두산백과에서 발췌한 김구선생의 연보입니다.)
백범 김구는 평생 동안 민족과 나라를 위해 살았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동학 농민 운동, 장년 시절에는 독립운동, 말년에는 통일 운동에 힘을 쏟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그를 ‘영원한 민족 지도자’ 또는 ‘민족의 스승’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남기신 명언을 읽으며 인생의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우리 인생에 동기부여가 되는 인생명언 첫번째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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