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많은 깨달음을 주는 공자의 인생 조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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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하는 인생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10가지 진실 .
1.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평생 실천해야 하는 한 가지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
2. 자신에 대해서는 스스로 엄중하게 책임을 추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가볍게 책임을 추궁하면, 원망을 멀리 할 수 있다.
3. '어찌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하며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도 정말 어찌할 수가 없다.
4.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지,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5.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다.
6. 군자는 자긍심을 지니지만 다투지 않고, 여럿이 어울리지만 편을 가르지 않는다.
7. 교묘한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일을 그르친다.
8. 많은 사람들이 미원한다고 해도 만드시 잘 살펴 보아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해도 반드시 잘 살펴보아야 한다.
9.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것,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10. 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해야 할 일이 있다.
젊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음으로 정욕을 경계할 것.
장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막 왕성해지므로 다툼을 경계할 것.
노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이미 쇠약해졌으므로 탐욕을 경계할 것.
공자가 누구인지 , 어떤 삶을 살았었는지 찾아봤습니다.
중국의 대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그는,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본명은 공구. 춘추 시대 노나라 사람으로 유교를 처음 일으키신 분입니다.
중국 · 한국 · 일본의 정치와 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시경〉 〈춘추〉 등을 지었습니다.
노나라에서 태어난 공자는 예의가 바르고 성실해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고 제자도 3,000명이나 두었다고합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고 자신의 학문을 세상에 펼치기 위해 공자는 관직에서 물러나 13년 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유교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공자의 유교 사상은 사람을 사랑하는 어진 마음, 즉 ‘인’을 최고의 덕으로 생각했습니다.
공자는 학문뿐만 아니라 정치에도 많은 가르침을 남겼는데요.
여러 나라의 왕에게 공자는 정치가가 인덕을 갖추어야만 세상의 질서가 안정을 찾고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공자는 〈시경〉, 〈춘추〉 등의 책을 썼으며 공자가 세상을 떠난 뒤 제자들이 공자의 가르침을 모아 펴낸 책이 '논어'입니다.
공자의 사상은 이후 유교로 발전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공자의 학문에 많은 영향을 받아, 조선 시대에는 유교를 받드는 숭유 정책을 펼쳤다고 합니다.
저도 공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여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해 알려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공자에 대해 한번 더 짚고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네요.
옛 선조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보면 틀린말은 없는것 같습니다.
중국 철학사상사에 있어서 공자를 중심으로 하여 그 전과 후를 획기적으로 구별하는 것은 서양철학사에서 소크라테스가 갖는 위치와 같은 것으로 본다.
공자사상은 도가처럼 자연주의도 아니고 묵가의 공리주의도 아니며, 성실성과 불변함을 지닌 인간가치에 관한 학문이며 인간을 중심으로 파헤친 인생철학이다. 그런데 공자의 사상 가운데 가장 핵심이 되는 인(仁)은 자기를 완성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완성까지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공자는 인을 도덕실천의 최고 목표로 삼은 것이다.
유가 사상은 ‘인(仁)’으로 통용되는 공자의 중심사상이다. ‘인’은 유도(儒道)의 근본이며 인류애의 근본사상이다. 이 ‘인’에 관하여서는 『논어』에만 105자에 달하며 사서에 나타나 있는 ‘인’ 자를 모두 합하면 272자가 된다. 이로 볼 때 유교에서 얼마나 ‘인’자에 치중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인’은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 혼자 존립할 수 없으며 상호관계 속에서 서로 도와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중용-에서는 “仁者, 人也(인자, 인야: 인은 곧 사람이다)”라 하였고, 맹자에서는 “仁也者 人也(인야자 인야: 인이라는 것은 사람이다)”라 하였으니, ‘인’은 곧 사람, 다시 말하면 ‘인’은 인간 자체의 성실성 있는 가치관을 가리키는 것이다. 즉 ‘인’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간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인의 길(仁道)’은 곧 ‘사람의 길(人道)’과 서로 통한다.
-논어-「자로(子路)」편 18장에는 엽공과 공자가 정직에 대해 문답한 것이 나와 있다.
아버지가 양을 훔쳤는데 자식이 고발했다는 말을 들은 후 공자는 “아비는 자식을 위해 숨기고, 또 아들은 아비를 위해 숨기는 것이 정직”이라고 말하였다. 어떤 덕이든 그 형식적인 면에 얽매이고나면 도리어 생명을 잃고 마는 것이니, 공자또한 ‘인’의 규정을 회피한 것도 이 때문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인’은 사랑이다”라는 정의는 애정 결핍의 사람에게는 교훈이 될 수도 있지만 이것을 정의 내리면 적군도 사랑하고 악인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으로 오해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공자가 ‘인’에 대하여 완벽한 정의를 내리지 않고 때마다 적절히 대응한 것은 저울이 평형을 이룰때 상대의 무게에 맞춰 추의 무게나 위치가 달라지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지 모르겠다 . 그 사람이 아니면 그 사람을 모르듯 우리 범부중생이 성자철인의 속 깊은 뜻을 어이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공자가 정의를 안 내린 이 ‘인’에 대해서는 그것이 인간의 최고 선이었다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겠다 싶다. 또 그것이 추상적 이념이 아니라 실천적 윤리임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오늘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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