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삶>에서 발췌한 니체의 인생가르침
니체에게서 얻는 동기부여 명언들입니다. 인생명언속에서 가르침을 배웁니다.
평범한 다수가 염두에 두어야 할 인생의 가르침.
1. 인간이 신의 실패작인가? 신이 인간의 실패작인가?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인간은 먼저 마음에 혼돈을 품어야 한다.
2.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오랫동안 심연을 쏘아보면 심연도 나를 되쏘아본다.
3.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네 자신이 되어라.
모든사람은 자기 자신으로 부터 도망치고 있으므로 조급함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4. 불멸은 원한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즉 살아 있는 동안 여러 번 죽어야 한다.
사람이 혼자 살기 위해서는 짐승이 되거나 신이 되어야 한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한다.
하지만 다른방법도 있다.
5. 짐승이면서도 신이 되는것, 바로 철학자가 되는 것이다.
새로운 천국을 건설해 본 사람은 자신의 지옥을 통해 그것에 필요한 힘을 모았을뿐이다.
6. 어떤일에 해를 가하는 가장 비열한 방법은 의도적으로 잘못된 근거를 내세워 그것을 변호하는것이다.
소유는 대개 소유의 가치를 줄인다.
7. 도덕적인 현상은 존재하지 않느다. 현상에 대한 도덕적인 해석만 있을뿐이다.
어떤것이 불합리하다는것은 그것을 반론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존재해야할 이유이다.
8. 삶에 이유를 가진 사람은 거의 어떤 방법도 견딜 수 있다.
위대함을 위한 나의 공식은 바로 운명애,즉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것이다.
9. 다른 무엇도 원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뒤로도 영원토록도 아니다.
10. 필연적인 것을 단순히 견디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니체는 누구인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
그는 독일의 시인이자 철학자 입니다.
이하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입니다.
레켄 출생.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목사인 아버지를 5세 때 사별하고 어머니·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 집에서 자라났다. 14세 때 프포르타 공립학교에서 엄격한 고전교육을 받고 1864년 20세 때 본대학에 입학하여 F.리츨 밑에서 고전문헌학에 몰두하였다.
다음 해, 전임하는 스승 리츨을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으로 옮겼다. 이 대학에 있을 때,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라는 책에서 깊은 감명과 영향을 받았고, 또 바그너를 알게 되어 그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1869년 리츨의 추천으로 스위스의 바젤대학 고전문헌학의 교수가 되었다.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 지원, 위생병으로 종군했다가 건강을 해치고 바젤로 돌아왔다. 그 이후 그는 평생 편두통과 눈병으로 고생하였다.
28세 때 처녀작 《비극의 탄생 Die Geburt der Tragödie》(1872)을 간행하였다. 쇼펜하우어의 형이상학을 빌려 그리스 비극(悲劇)의 탄생과 완성을 아폴론적, 디오니소스적 이라는 두 가지 원리로 해명하고,
이어 소크라테스적 주지주의(主知主義)에 의거하는 에우리피데스에서 이미 그 몰락을 보았으며, 다시 그 재흥(再興)을 바그너의 음악에서 기대 ·확인하는 이 저서는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을 예술적 형이상학에 쌓아 올린 것이다.
1873~1876년에 간행된 4개의 《반시대적 고찰 Unzeitgemässe Betrachtungen》에서는 프로이센프랑스전쟁의 승리에 도취한 독일국민과 그 문화에 통렬한 비판을 가하면서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天才)를 문화의 이상으로 삼았다. 이 이상은 1876년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Menschliches, Allzumenschliches》(1878∼1880)에서 더욱 명확해져 과거의 이상을 모두 우상(偶像)이라 하고 새로운 이상으로의 가치전환을 의도하였다. 이미 고독에 빠지기 시작한 니체는 이 저술로 하여 바그너와도 결별하였고, 1879년 이래 건강의 악화, 특히 시력의 감퇴로 35세에 바젤대학을 퇴직하고, 요양을 위해 주로 이탈리아 북부 ·프랑스 남부에 체재하면서 저작에 전념하였다.
《여명(黎明) Morgenröte》(1881) 《환희의 지혜 Die fröhiliche Wissenschaft》(1882)의 뒤를 이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Also sprach Zarathustra》(1883∼1885)로 그의 성숙기(成熟期)가 시작된다. 신의 죽음으로 지상(地上)의 의의를 설파하였고, 영겁회귀(永劫回歸)에 의해 삶의 긍정(肯定)의 최고 형식을 밝혔으며 초인(超人)의 이상을 가르쳤다. 《선악의 피안(彼岸) Jenseits von Gut und Böse》(1886)에서는 위의 사상에 부연하여 근대를 형성해 온 그리스도교가 삶을 파괴하는 타락의 원인이라 하여 생긍정(生肯定)의 새로운 가치를 창설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또 《도덕의 계보학(系譜學) Zur Genealogie der Moral》(1887)에서는 약자(弱者)의 도덕에 대하여 삶의 통일을 부여하는 강자(强者)의 도덕 수립을 시도하였으며, 미완의 역작 《권력에의 의지(意志) Wille zur Macht》(1884∼1888)에서는 삶의 원리, 즉 존재의 근본적 본질을 해명하려 하였다. 그러나 1888년 말경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다음해 1월 토리노의 광장에서 졸도하였다. 그 이후 정신착란인 채 바이마르에서 사망하였다. 니체 사상의 기조를 이루는 것은 근대 문명에 대한 비판이며 그것의 극복이다. 그는 2000년 동안 그리스도교에 의해 자라온 유럽 문명의 몰락과 니힐리즘의 도래를 예민하게 감득하였다.
사람들은 지고(至高)의 가치나 목표를 잃어 이미 세계의 통일을 기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왜소화(矮小化)되고 노예화하여 대중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근대의 극복을 위해 그는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고 피안적(彼岸的)인 것에 대신하여 차안적(此岸的)·지상적인 것을, 즉 권력에의 의지를 본질로 하는 생을 주장하는 니힐리즘의 철저화에 의해 모든 것의 가치전환을 시도하려 하였다. ‘초인·영겁회귀·군주도덕’ 등의 여러 사상은 그것을 위한 것이었으며, 인간은 권력에의 의지를 체현(體現)하는 초인이라는 이상을 향하여 끊임없는 자기 극복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가끔 철학적인 의미로 읽다보면 어려운 명언들도 있습니다.
옛 위인들이 말하는 명언들이 대체로 조금은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구요.
하지만 분명 읽고 나면 무언가 가슴울림이 생깁니다.
한번에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지는 않지만 조금씩 내 마음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였습니다.
오늘은 니체의 삶에서 동기부여가 되는 인생의 명언들을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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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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