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대출 금리 4% 동결 -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안내
오늘은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한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8%대에 진입했던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에 진입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통화 긴축에 속도 조절을 하면서 시장금리가 하락한 영향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안내
특히 대표 정책모기지인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4월에도 동결되면서 시중은행에서 주택 담보대출을
받는 게 이자가 더 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66~5.83% 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고정형 주담대 금리를 최저 3%대로 낮췄는데요.
이날 KB국민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3.66~5.06%로 5대 은행 중 금리 하단이 가장 낮았습니다.
NH농협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3.94~5.84%로 집계됐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안내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지만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최저금리가
떨어진 것은 준거금리로 활용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은행채 5년물(무보증 AAA) 금리는 지난 2일 4.564%를 기록하다
지난 29일 3.887%로 0.677%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하락한 배경엔 시장금리 하락도 있지만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상생금융을 강조하면서
은행들이 가계대출 금리를 적극적으로 인하한 영향도 있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 포인트 인하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주담대 금리를 최대 1.35% 포인트 내렸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도 3%대로 떨어졌는데요, 이날 기준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각각 3.70~4.69%, 3.746~5.357%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주택금융공사가 올 1월 3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 경쟁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특례보금자리론은 집값이 9억 월을 넘지 않으면 최저 연 3.25%의 고정금리로 소득과 관계없이
최대 5억 원을 대출해 주는 정책 주택담보대출 상품입니다.
조건이 까다로워 혜택을 보는 차주가 제한적인 만큼 사실상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4%대 초중반으로
봐야 한다는 게 금융권의 공통적인 시각인데요.
금융권 관계자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선 특례보금자리론이나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며 " 우대금리를 못 받는 경우 특례보금자리론을 선택할 유인이 줄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
★ HF공사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특례보금자리론 비대면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대면 신청,
접수 은행을 SC제일은행에 이어 지난 27일부터 기업은행으로 확대했습니다.
5월 중에는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https://kiupbank.ttmap.co.kr/main.jsp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 기업은행 영업점 안내 |
https://www.standardchartered.co.kr/np/emap/index.jsp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은행 - SC제일은행 영업점 안내 |
오늘은 뉴스기사에서 발췌하여 정보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내려서 생애최초 내 집마련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세사기 이런 거 당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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